아름다운동행

암3기라고 생각하는 아빠에게 사실 암 말기라고 말해드리는게 맞나요?

다정한딸l위보
2024.01.02 14:14 | 조회 2.7k

아빠는 암3기인 줄 알고계시고

담낭염으로 인해서 아픈거라 알고있어요.

근데 오늘 오전에 교수님이 저에게만 말씀해주셨는데

암 말기로 가고있고 2-3개월 밖에 못산대요.

항암도 중단하구요.

제가 자영업을 하고있고

아빠 돌봐줄 사람이 아예 없어요.

가게 문을 열어야 저도 돈을 버는데..

곧 이사해야해서 돈도 많이 들어서

언제까지 아빠 옆에 있을 수가 없어서

집 가까운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려고하는데

호스피스로가면 아빠가 알겠죠?

지금 아빠 계신 병원이 차로 1시간 넘게 걸리는데

제가 있는 지역으로 옮기면 제가 자주 왓다갓다할 수 있어서

무튼 아빠에게 지금 아빠가 암 말기라는걸 말씀드려야할지

아니면 말아야할지 너무 딜레마에요.

같이 상의할 가족들도 없고...

보통 보호자분들 본인에게 말씀드리시나요?

그리구 호스피스가도 간병인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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