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상얘기인데 인생선배님들 조언필요해요

쏘이l자경본
2024.01.02 07:03 | 조회 1.4k

엄마랑 언니랑 연락을 안하고 지내니 이럴때 수다떨면서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도 들었던것같은데 감이 안오네요.

일단 저는 극FJ입니다. 참고해주세요ㅋㅋㅋ

병원에서 알바중입니다. 일주일 두번 주말에요.

주방여사님이 바뀌신지는 6개월?정도 된것같고 처음 오셧을때부터 인사를 받지않으셨어요.

엥? 뭐지? 싶었지만 다른직원 쌤들한테 물어보니

원래 좀 뚝뚝거리고 본인은 재밌다고 장난이라고

말도 툭툭내뱉을때가있으니 너무 마음 쓰지말어라

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꼭 무언가 맺어서라길보다 그래도 일주일두번 얼굴보는데

인사를 안받는다는게 저로썬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

이기도 했고... 나이도 저희 엄마보다도 훨씬 많으신

60대이신데...딸같은애가 인사를 바로앞에서 하는데

일부로 안받지않고서야.. 본능이잖아요..

왜..그 누군지 몰라도 앞에서 누가 인사하면 같이 인사하고서는 누구지? 이러지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누구나 이중성은 있다고 생각되지만

과장님과 원장님들앞에선 애기야 이거더먹어 이러면서

인자한척? 을 하고 그냥 저 혼자 밥먹으러갓을땐

눈길도 주지않아요. 진짜 쳐다도 안봄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를수 있다는거에 깜짝놀랏는데 뭐 어차피 나랑 상관없고 오래볼사람 아니란 생각에 저도 특별히 신경안썼어요.

결정적으로 주말에 밥을먹으러 갓다가 저는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인사거든요? 제 목소리도 큰편임..

인사하고 텀블러에 물받고 식판드는데

인사를 또 안받고 아예 쳐다도 안보시더라구요

갑자기 쌓여잇던게 폭발되는 느낌과 함께

밥이 먹기싫어서 그냥 나왓어요.

그러다 다시 돌아가서 이모는 왜인사를 안받아요?

햇더니 기다렸다는듯이 인사했어? 너이쪽으로와봐

환풍기소리때문에 안들리는데 여기가얼마나시끄러운데 와봐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평소에 저희는 그 상태그대로 식당에서 밥먹고 이야기도 함.

뭔가 나랑 싸우길 기다렸나?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일단

그자리 나왔고 병원관계자 분들이 알게되어

오늘도 알바나가게되어 과장님과 얘기를 해야될거같아요.

병원분들께는 인자한척 또 그랬다네요.

자기가 무슨 인사를 안받냐면서 한명 삐져서 밥도안먹고갓는데 어여 다시와서 먹으라고

저 말고 알바가 2명 잇는데 다른 분들도 똑같이 느낌

직원분들 중에서도 몇몇은 느끼고 알고있음

심지어 짐심 안드시는 분도 계심.

저는 사과따위 받고싶지도 않고

주방여사님이 인사안받고 무시하는걸 인정하면계속

다닐생각이 있고 (지금 자기는 그런적 없다 어필중)

그게아니면 알바를

1월만하고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제가 감정적이라서 최대한 객곽적으로 생각하려해도

어떤게 현명한 판단인건지..잘 판단이 안돼요.

사실 주방 여사님이 인정해도 크게 달라지는것도 없어서

그게 그거같은데....복잡해요.

뭐가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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