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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만60세 엄마의 자녀 되구요,
11월29일 후복막 지방육종암 판정 받으시고 현재 2차 항암 후 섬망증상 오셔서 궁금한것 찾아보다 아름다운 동행 가입하고 처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대로 기능하는게 하나도 없다고 할 정도로 안쓰럽게 누워만 계세요ㅠㅠ
스스로 말도하지 않으시고, 앉지도 서지도 못하시고, 잘 먹지도 못하세요..
대소변도 잘 못보셔서 성인기저귀 착용 중이세요
퇴원 후 3일만에 성인대변량의 2배를 한번에 싸버리시고 그렇게 횟수로 3번째 누셨네요
3일 후에 담당교수님 외래진료 잡혀있어서 전화로 어머니 증상 말씀드리니 서류떼서 보호자만 와보시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엄마가 저 상태로 항암을 진행하는게 맞는건지 안하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판단이 잘 서지않습니다..
엄마를 휠체어에 억지로 태우고 병원에 모시고 가서 검사를 진행하고 정확한 결과를 교수님이 보시고 판단하는게 맞는건지
우선 엄마를 집에 모셔두고 보호자만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항암여부에 대해 말씀드리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경험있으시다면 어떠한 의견도 잘 참고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