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분들 잘지내고계신가요?
환우분들도 보호자님분들도 항상건강챙기시면서 다가오는
2024년도 새해에도 화이팅해보아요
저에게 올해는 진짜 너무갑자스럽게 어머니가 암이란 진단을받고 음....평생 장루라는 친구도 새로만들면
그리고 감사하게도 씩씩하게 잘버텨주시는 엄마가 너무 소중했던 한해였네요~
참 가족이라는존재는 진짜 힘들때나 기쁠때나 의지할수있는 존재임을 절실하게 느꼈던 한해였던거같아요~
저에게도 두딸이있지만 내아이가아파도 속상하고 힘든데
어머니가 아프시단소리를 듣고나서 진짜 절망적이였답니다
그럼에도 제가 버티는이유는 가족이네요~
저보다 힘든 엄마를위해 가족을위해 제가 무너지면안될꺼같아서 근데있죠~
가끔은 진짜힘들때엔 가족을 의지할수있던날도있었어요~
7월에 엄마 암소식듣고 버티다 10월부터11월까지 약한달간
저도 왕복3시간걸리를 왔다갔다했더니 병난거있죠😅
창피하지만 그동안 친정오빠랑 아빠가 엄마 항암부터 식사도 더챙겼던거같아요~진짜 넘 의지됐던거같아요~
저번에 동행분중에 테드형님 글에 댓글남긴적있었어요~
저희엄마안부도 여쪄봐주셨네요~
저희엄마는 8차항암하시러 12월1일 입원하셨다가 열과염증수치가 높아서 대기하시다 원인찾다보니
장천공으로 기존 결장루에서 회장루로 응급수술하셨어요
그날이 12월6일이셨네요~
저희집 큰딸이 초등학교 졸업반이다보니 학교일도있구
막내가6살이구해서 이번엔 친정오빠가 간병하러 드러갔죠~
수술하시구 잘이겨내시는과정속에 11일퇴원하시구
26일에 못했던 항암도하셨고 그날은 저도같이 동행했답니다
신랑찬스로 큰딸은 학교를등교하고 막내는 친정에서할아버지랑놀고 엄마랑 오빠랑같이 병원갔다 선생님뵙고 물어볼거 다물어보고 그리고 전 집에서기다리고있을 막내랑 큰딸하교하기전에 부랴부랴 집으로왔네요~
우선 엄마는 간에있는종양이많이 줄었다고하셔서 너무감사했어요~ 물록 직장쪽암은 손을못대지만서도
그래도 전이된 암세포들이 줄어들고있다는소리에 감사합니다~
모든 동행분들도 힘든시기였지만 함께이겨내어보아요~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기길 기도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