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거주하고있고, 호스피스 글들 읽어보고 서울 북부, 동부, 중앙보훈, 인성기념의원에 전화를 해서 외래진료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성기념의원이 집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데다가 면회가 자유로워서 고려하고있었으나 의원이라 의료처치 정도나 체계가 병원에 비해 안좋다며 비추하시는 댓글들이 있어서요..
아버지께서 입원하실예정인데 호스피스를 겪은 지인분말씀으로는 면회 자유롭고 1인실에서 가족들이랑 시간을 오래보낼수 있는 곳이 낫다고.. 어차피 대학병원에서 치료 불가하다고 한 거 고통완화하며 가족들과 시간보내면서 편하게 보내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수험생이고 언니는 방학이라 면회가 자유롭고 가까운 곳이면 오래, 자주 같이 있을 수 있을것같은데 카페 글들을 보니 의료전문성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보여 병원호스피스에 입원했을 때 주어질 시간보다 더 빨리, 혹은 더 악화시켜서 고통속에 보내드리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이 듭니다..
북부, 동부 등은 면회는 하루 2시간 정도 인것 같고 대중교통으로 편도 1시간30분 소요되는데 후기에서 크게 마음에 걸리는점은 없는 것같습니다.. 의료진이나, 체계, 환경 등은 인성기념의원보다 후기가 좋은듯 해요
이보다 더 추천이 많았던 용인, 일산 등등은 운전을 하는 사람이 없어 거리로 인해 배제하였습니다..
다들 호스피스 선택하실때 병원인지 의원인지(의료 전문성이나 체계), 가족과의 면회 자유도, 집과의 거리 (걸어서 10분 vs 대중교통 1시간30분) 등 이런 상황에서 어떤것을 우선순위로 두실것 같으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경험 공유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말로는 현재 2개월도 힘드실것 같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