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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세 다학제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머리만
더 복잡해졌습니다. 4기 암환자는 모든 결정이 두렵습니다.
간 MRI
*삼성병원 판독: 1.3cm->0.3cm, 0.4cm 이하
두개의 병변(악성인지 확실치않음)
*신세: 우측 간 다발성 전이. 확실치않은 병변은 확인할 방법이 없음. 따라서 안전하게 절제
수술여부
*삼성: 아무것도 결정된것 없음. 12차까지 항암
*서울대: 원발암 먼저 수술(개복), 간 담당교수 못만남
*신세: 대장, 간 동시 수술. 대장(복강경),
간 40% 절제 (복강경+개복)
100% 종양 제거 불가지만 남은 미세암들은
항암으로 통제 가능
1월3일 서울대 수술이 잡혀있어요. 박규주 교수님께서 "내가
간은 잘 모르지만 입원해있는동안 고주파로 지지면 될 거 같아" 하셔서 별 걱정을 안했는데 신세 다학제 후 멘붕왔어요.
ㅠㅠㅠ
신세는 수술날짜가 바로 안잡히니 항암 한번 더하자고 하네요. 삼성 5FU 품절이라 말씀드렸더니 신세서 한번 더 맞고 수술하자하십니다.
동행님들...전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