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의 복막암진단

마이뮤즈l복보
2023.12.29 00:19 | 조회 1.8k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방에 살고있어요(경주)

11월쯤 엄마가 병원에 다니셨어요

그 전부터 속이 불편하다고했어요

단순히 소화불량 정도라고 생각하고 내과 약을 드셨어요

(개인내과-집근처종합병원 내과-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

그러다 집근처 종합병원이 있는데(작은병원)

거기서 우연히 진료보게된 내과교수님이(여자분) 복부CT를

찍어보자고 권하셨어요

그전에 산부인과 CT,MRI 다 찍어봤지만 아무이상이 없었어요

그래서 내과 복부CT를 보시고 그분이 복수가있다고

대구 큰병원 가보라고 예약을잡아 주셨어요

(작은 종합병원이 대구 동산병원 경주병원입니다)

그래서 조치흠교수님 외래보고 복수검사, 등등 여러검사를하고

경주에서 가져간 의뢰서도 보고나서

아무래도 처음엔 난소암3기 라고하셨어요ㅜㅜ

그분이 수술을 엄청 빨리 잡아주셨어요

이 모든게 한달정도 시간안에 일어난일입니다

그리고 지난달 수술을 바로했어요(조직검사 이때 같이했어요)

복강경으로 1시간10분 걸렸어요

수술은 아주 잘됐다하셨고 전이도 없지만 예후를 위해서

주변 림프,맹장 등등 절제도됐구요

오늘 수술후 첫 외래이자 항암1차를 위한 입원까지 마치고왔습니다

근데 지난번 수술때도 난소암이라했고 회진때도 그랬는데 진단서에 c48.2 복막암 이라고 되어있어서 의아했거든요

오늘 외래때 확실히 다시 물어보니 복막암3기가 맞고

난소암이랑 치료가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항암은 약물치료로 한다고하고 그래서 입원했어요

카페글을 읽어보니 복막암도 종류가있고,항암도 종류가있던데

뭐가뭔지 저는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ㅜㅜ

복막암은 희귀하고 찾아보기 잘 어려워서 카페에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잘 아는게 없어서 도움받고싶어요

그리고 일단 대구에서 항암끝나면 서울쪽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아주대, 세브란스암센터 이정도 생각중인데 혹시 추천받을만한데가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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