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폐렴 극복기 좀 많이 들려주세요(인공호흡기 기관내삽관중)

끄롱l혈l보
2023.12.25 16:37 | 조회 3.9k

남편이 백혈병 재재발했습니다

만3년..매년 재발을 했고

이번 11월에 재재발 판정받고 치료중 11월에 코로나, 12월 지금 폐렴으로 치료중입니다.

폐렴치료중에 무슨 세균?때문인지 원인은 아는데 일주일 걸린다해서 지금 상세히는 모르고 치료중이고

호흡곤란으로 콧줄끼어서 3일 있었는데 그 기계로도 90프로 작동시켜야 숨을 쉬는터라

인공호흡기(기도관삽입)로 지금 3일째입니다.

인공호흡기 사용으로 계속 잠을 재우고 있어 중환자실에서 남편하고 연락을 직접 할 수가 없고

잠자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자꾸 눈을뜨고 움직인다해서 손을 장갑씌워서 묶는다는 동의서를

어제 받아갔는데.. 어떤 글보니 그렇게해서 손발이 괴사됐다고 ㅠㅠ진짜 무슨 이런 형벌을

남편이 받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일단 여쭈고 싶은거는 2주이내로 호전되지 않으면 절개로 기도관삽입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벌써 3일이 지나가고있고.. 인공호흡기 또는 절개까지 갔는데도 다시 좋아진 분들 후기 듣고싶어요

긴급해서 인공호흡기한건 아니고 콧줄하고 있을때도 악화질 가능성이 높아서 중환자실 들어갔고

그전에 숨은 차도 눈동자 또렷 대화,카톡 잘하고 그냥 멀쩡했어요 의식을 잃어서 인공호흡하게 된 게 아닙니다

ㅠㅠ용기를 주세요 마음이 너무아파서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려고하고

어떻게 3년내내 진단,재발되는 소식을 들어야하는지 저 아직 30대 중반인데 이번에 연명치료할거냐고 동의받고

저 아직 제가 어리거든요 왜 저한테 이렇게 무서운 소식을 겪에 하는건가요 저희남편도 왜 자꾸 아파야하고..

용기좀주세요

(타카페중복..조언구하고자 올립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7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