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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비마 복용중인 갑상선암 폐암전이 환자에요
그제 병원 다녀올때는 컨디션이 좋았는데
선생님도 설사약만 처방해주셨어요
어제는 설사가 다시 재발하니 화장실 왔다갔다하느라 힘이 없어서 침대만 누워있고
속이 비니 구토까지 하느라
새벽 2시까지 화장실 왔다갔다
눈에서는 눈물이 줄줄이 나오고 힘들었어요
어제 송년회 하는 남편 빨리 들어오라 전화해서 닥달하고
남편이 배맛사지 등맛사지 해주고
뜨거운 물주머니 해주고
술취한 남편 더이상 도움이 안되서
술냄새 난다고 쇼파로 쫒겨나고 ㅎㅎㅎ
아침에 남편한테 부탁해서 흰죽을 먹는데
오늘은 좀 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