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입니다 :-)
현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맑음입니다...
그거 아세요?
오늘이 내 생애에서 가장 젊은날이라는거!
(늙기 싫은거 저만 그래요?)
제가 조만간 비니, 털모자 나눔으로 짜잔하고 돌아올게요~
9월 원자력 추적검사도 무사통과? 했습니다 -_ -V
검진도 하며 진료예약도 잡아주셔서....전대근 교수님 만나뵈었네요
너무 두리뭉실하게 말씀 하셔서...그냥 다 좋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발전이 없으면 다 좋은거지 뭐 일단 통과!
그리고 또 다른 저의....
신경섬유종 때문에
13일날 전신MR외 검사 때문에 검사를 하고...
전신 MR은 진짜 1년에 한번밖에 안하지만 너무 힘들어요....진짜.......
검사해주시는 분도 힘들겠지만 난 분명 안움직였는데!!!!!!!!!!!!!!!!!!!!!!!!!!!!!!!!!!!!!!!!
자꾸 움직였다고 하고!!!!!!!!!!!!!!!! 눈동자 움직이지 말라고 해서 안움직였는데!!!!!!!!!!!!!!
영상에서 머리랑 다 움직이는거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보고 어쩌라고......난 움직이지 않았어요.........했는데도....
좀 다정하게 말해줘야지
" 움직이는거 영상에서 다 보여요 움직이지마세요. 움직이면 검사시간 자꾸 늘어나요 "
후..........내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가봐....오늘 좀 힘드네 하고 넘겼어요....
12월21일은 지난번 검진 결과를 들으러 아산병원을 방문했죠...
다른걸 떠나서 지방러들은 교통비.....하...진짜 한번 왔다갔다 하면 지출이 장난아니네요 ㅠㅠㅠ
부산촌년은 눈 구경도 사부작 하고
잠실나루에 내려서 전 도보로 걸어갑니다...
눈도 사부작 밟아주구여ㅋㅋㅋ
13시30분 진료인데 일찍 도착해서 점심을 먹어야죠
한식당 가람...불낙뚝배기 강추에요....진짜 (비싼거 빼고)
유전학과 들어가서 도착했다고 말씀 드리고
생각보다 빨리 진료를 봤습니다...
언제나 뵈어도 교수님은 스윗하십니다...서울싸람이라서 그런가ㅋㅋㅋ
다정하게 말씀해주시고 궁금한거 물어보면 대답도 잘해주시고...
아! 그리고 간호사님도 항상 친절하신거 같아요 :-)
검사한 부분들과
3년전 수술했던 부분도 깨끗하다고 하셨고
백혈구수치와 빈혈수치, 신장수치 등등 다 좋다고 하셨고,
유방쪽과 자궁쪽은 흔한 혹? 으로 별다른 이상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하셨고
뼈는 약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
세상 튼튼하게 생긴 저인데....
아 그리고......
소장쪽에 뭔가 보이신다고 하셨네요...암 전이는 아닌거 같다고 하셨는데...
복부CT로 정확하게 확인해봐야 할거 같다고 하셔서 바로 소화기내과 협진으로 잡아주시더라구요...하하....
제발 그냥 단순 섬유종으로 톡 떼어내기만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신경쓰이는 부위 제거하고 싶은거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딱히 오랫동안 내 몸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 막 엄청 불편한 부분은 없어서
아직은 괜찮다고 했네요....
디카맥스 처방받아오고.....
24년도에 또 검진 있을줄 알았더니 검사실들이 풀이라 그런가 25년도로 검진일을 잡아주셨네요
건너 뛰어도 괜찮겠죠...?ㅋㅋㅋㅋㅋㅋㅋ
복부CT 예약이 3월31일 잡혔다가
취소자리가 났는지 12월26일에 잡아주셨네요 (담주 또 서울...)
하................이번달만 서울을 몇번을 왔다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죠.......지방사람이라 슬퍼요...
복부CT 찍고 또.....소식 전할게요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