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 절제술 후 복부통증떄문에 힘들어요 ㅜㅜ동행여러분들,,, 너무 답답해서 도움청하러왔어요 ㅠ

새초미
2015.09.11 10:34 | 조회 937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이카페를 가입하여 여기다가 어떻게 내이야길 하지...쉽게 나오지않앗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도움을 청해보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올해 8월19일  속쓰림과 북부팽만감에 병원에 가셧다 위내시경을 하고 위암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세는 59세에 평상시 몸무게 60kg -> 현재 54kg 평소 운동도 자주하시고 하는데 당뇨가 몇년전부터 있어서

지난몇년간 관리를 하면서 당뇨또한 정상수치로만 나오는 상황이였어요

ct상으로는 2기정도 되어보이는데 고형암들은 개복을 해봐야지만 정확한 병기가 나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도 지체하면 안되겟는 마음에 서둘러 수술을 진행햇어요 (위 3/2절제술,복강내항암제투입)

 

오전에 수술실로 들어가 12시쯤 끝나야할 복강경 수술이 개복으로 바뀌엇고 개복을 해보니 ct상에 찍혀있던것 보다 크기도 크고 림프절 전이도 많았다고 해요 ... 다른 장기로 가진 않았지만 이같은 경우는 복강내 항암제도 넣어야한다고 합니다 .

그래서 5일동안 복강내항암제도 함께 달고 일주일후 조직검사 결과가 나왓는데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3기말... 간 폐 대장 다른쪽에 전이가 없다고  그런데 치료는 4기로보고 시작하자고 하셨습니다.. 넓게 넓게... 뿌리를 뽑기위해서... 확실하게 ...쎈놈으로

항암을 시작하는게 방법이 맞을꺼같다고 ....  

 

그리하여 수술은 지난 8월28일 오전에 들어가셔서 5일동안 시간마다 나오는 진통제를 맞으면서 수술회복중이엿어요 ..

 

그런데  수술후에 맞고 나오는 진통제는 빨리 떼는게 조타고 하여 혈압도 저혈압인 상태이고 당뇨까지 있으셔서 5일만에 진통제를 떼시고 난후부터 복통을..호소하세요... 미열은 수술첫날에 잠시 있엇고... 그다음날부터는 괜찮앗는데 그래서 주사로 진통제를 맞기도하고 수술을 하고 나신지 오늘로서 2주째...

 

수술일주일째는 그나마 진통제가 강력햇는지 미음-> 죽 이렇게 한그릇 다드시고 하셨는데 ..

2주차가 들어가면서 부터 죽을 아침-점심-저녁 병원에서 나오는거 반정도만 겨우겨우 드시고 ...

배가 사람을 깜짝깜짝 놀랠킬 만큼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하시는거에요...

배아픈것만 없으면 걷고... 앉고... 움직이고 ... 운동도 하고싶으시다는데 .. 지난주까지는 진통제를 한대 맞으면 하루3번 복도도 30분씩 걷고 하셨거든요 ...

 

주치의 선생님께서 진통제를 주시고 하는데 ... 어쩔때는 그게 효과가 3~4시간 갓다가 아에 말을 안들을때는 잠도 한숨 못주무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이싸움이 ... 언제까지 갈까 ㅠㅠ 보는데 너무 화가나고... 마음이 아프고 ...

위절제후 통증을 인터넷에 수십번 검색도 해보고...  보통 ... 저렇게 2주까지 넘기면서 가는건지.... 궁금해요...

 진통제도 자주 맞으면

사람이 내성이 생겨서 약도 안듣는다는데 ...마약성진통제라고 적혀져있는 약봉투를 보면 ... 이건 머지..하는 마음에

 하나하나 모든게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마음은 하루에 수십번 바로잡앗다가도

 파도를 타게 되네요.. 어떤 도움을 내가 줄수없는것에 ..답답하여... 동행여러분께...이렇게 도움을 청하게됩니다..ㅠ

내년에 환갑인 우리아빠... 20년만 더 아프지않게 사시는게 제 소원이네요...

여기 계신 모든 동행여러분들도 ...동정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아니라 부모나 자식이 그리고 본인이 아픈 아픔을 가진 분들이라... 정말 많은 도움이 되기도.. 그리고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희망이 되기도 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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