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풍선구름
2023.12.17 23:50 | 조회 2.4k

오늘 13시 15분경 돌아가셨습니다. 요양병원 대처가 너무나도 속상하네요.

전해질 불균형이 자주 오시는 편인데 그거에 대해 지식이 없으신거 같았어요.

응급으로 옮기셔야 할거 같은데 병원차도 없고 전화번호 받아 제가 전화해서 알아보고

제가 병원 도착할때만 해도 소통이 됐는데 구급차 기다리다 한시간을 날렸네요.

그러면서 묻는 말에 대답없고 너무 이상하셔서 맥은 잘뛰나 팔목 짚어보니 약하게 뛰어서... 가실 준비 하시더라구요.

간호 데스크 가서 소리치니 이제야 혈압 재고 그래도 의사 호출도 안하고... 두시간전에는 정상이었다고...

의사 선생님 요청하니 천천히 느긋하게 오시더군요. 아무도 급하지 않았어요.

제가 응급이에요!!! 빨리요!!! 하니까 의사가 보고는 이미 동공 풀려 있으시다고...

요양병원은 뭐하는 곳입니까? 환자가 맥 짚어서 임종 알아채면 의사랑 간호사는 왜 있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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