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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계시면 항상 정신을 못차리시다가.. 집 근처 종합병원에 계실땐 심적으로 편해 하셔서 호스피스도 가자고 얘기도 못드리고.. 서서히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선생님께서 무조건 상주 보호자가 있어야한다고.. 하는데도 싫다고 싫다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가족 다같이 집에 왔는데 진통제 없이 3시간도 못버티시는 우리엄마... 언제까지 견디실 수 있으실까요.. 너무 무서워요.. 일주일도 못버티실거라고.. 당장 심장마비나.. 패혈증이 온다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ㅜㅜ 자식으로서 옆에 마지막을 함께 하고싶은데 저희가 상주하면 자는것도 힘들고 생활하는게 힘들거라고 ㅠㅠ 화도 내시고 스트레스도 받으셔서 그런가봅니다.. 허나 한편으론 자식들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는것 같아 심란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출근은 글렀습니다. 얘기 할때가 없어 푸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