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잘참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만알
2023.12.12 16:28 | 조회 5.3k

더이상 항암치료 약이 없다.

아니 있다해도 효과가 없을거다.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않았다.

당장 잘못되도 이상하지 않다.

연명의료 포기신청 쓰실거냐

호스피스도 생각해봐라

위 말을 들은 우리 와이프가 저한테

카톡을 하나 보냈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겁났을까요.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요.

하늘나라 멀리 보내고 잘 지내고

잘 참고 있었는데 문뜩

카톡들 주욱 읽어보다가

이 내용을 보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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