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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검은 변을 봐서 동네 내과에 가서 위내시경 후 조직검사를 했는데
진행성 위암(보만3형) 의심된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내과에선 바로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큰 병원에 예약을 잡아놨고, 병원에선 위내시경을 해야하니 전날부터 금식하라 했어요.
아버지가 변비 때문에 요즘 계속 고생 중인데
혹시 대장 쪽으로도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싶은데(대장암 증상 중에 이런 게 있을까요?)
예약할 때 대장 이야기는 하지 않으셨더라고요.
진료 받으러 가서 대장까지 내시경 할 것 같으면 관장을 해야하니
미리 대장 이야기를 해놔야할 것 같은데...
아버지는 그날 가서 이야기 하고 해보라고 하면 해도 되지 않냐고 하시는데
그러면 수면내시경을 또 하러 가야할 지도 모를 것 같아서
저는 간 김에 대장까지 내시경을 해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