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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로 고령이신 엄마가 대장암으로 복강경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삼성병원 장동경교수님께 처음 진료보았을 땐 동네 내과에서 검진하고 가져간 자료 보시며 초기로 보인다고 대장내시경 시술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직접 내시경 보시고는 ct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이 후 진료에서 이미 내시경 절제가 가능한 단계는 지난 것 같다며 외과 교수님을 연결해주셨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림프절이 부어 있어서 혹시 그 쪽으로 전이가 되었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예요.
사진 속 결과지에 'draining vessel을 따라 작은 림프절들이 있음' 이 부분이 그런 해석인가요?
외과 박윤아교수님은 림프절이 부어있다는 말씀은 안하셨고 사이즈가 2cm라 작긴 하지만 수술 후 림프절 단 한개에서라도 전이가 있다면 바로 3기가 되어 항암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엄마가 연세가 많으셔서 항암까지 가는 건 너무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