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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1기셨고 누구보다 항암을 열심히 하셨고
살고자했는데
지금 아빠 지금쯤 그곳은 그리좋아하던
고목나무 싱싱하고 싱그런 나무들 가득하고
그렇게 좋아하던 국화꽃 만발한 정원에 계시겠지
아빠 머가 그리 급해서 가족들한테 아무말고 못하고
간거야...
아빠....너무 고생했고 미안해 너무 미안해
자식으로 걱정만 시키고
아빠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먼지 기다리고있어
우리가족 다시만나서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근처맛집커피숍 또 구경다니게..
아빠 사랑한다 말못해죄송해요
아빠 사랑해 아빠 자식으로 사랑많이줘서 행복했어
아빠 전부 기억할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