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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회사에 너무 좋은분들이 있어 이렇게라도 말하고싶고 소문내고싶어 글을 올려요..^^
저희신랑은 제약물류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처음에 증상을 말하니 바로 대표님이 병원을 예약해주셔서 알게되었어요..대장암이라는걸..
그래서 급하게 수술도하고 항암도 하고있죠..
1차로는암수술..
2차회장루 수술...
그리고 항암을 하면서 신랑이 너무힘들어서 한달휴가를 쓰겠다고했죠..
그랬더니 감사님께서 몸부터 잘추스리고 복직하라는 말씀에 울컥했는데
대표님께서는 당신이 고쳐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위로를 해주셨어요.
신랑한테서 이말을 전해들었을땐 고맙고 감사하고 꼭 신랑 낫게해서 복직할수있도록 돕겠노라고 다짐했었죠. 눈물도 펑펑~~
한달이지난12월복직날이 다가오니 감사님이 전화오셔서 두달더 연장해둘테니 또 열심히 치료받으라고..
신랑이 전화못받았더니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서 또 힘을주셨어요..
다음날 인사도 드릴겸 연장서류?라도 쓸겸 회사에가서 인사드리고 대표님도 뵙고왔네요.
대표님이 또 말씀하시길 김과장이 일못하믄 와이프라도 와서 일하면되지 열심히치료받아..라는 농담도 하셨어요..ㅎㅎ
그냥하시는 말씀이더라도 또또 감사함을..
이렇게좋은 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환우여러분 보호자분 우리힘내서 열심히치료받고 좋은결과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