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호적상 48년생. 실제론 47년생 이시고
14년 심장판막. 폐암 수술
17년? 갑상선 수술
20년 피부암 수술
22년 피부암 재수술. 이식수술
22년 피부암 재수술
23년 6월경 방사선
23년 12월 피부암 재수술
방사선 하고 나서 괜찮다고 했는데
23년 9월경 팔에 또 머가 생겨
10월에 조직검사 하니 종양이라고
아빠가 제거를 원하셔서 며칠전에 수술
아산으로 다니시는데
자꾸 암이 생기는 원인을 물어보니
팔에 암세포가 퍼져 있는거 같고
이것이 시간차를 두고 나오는거 같다고
솔직히 정확한 원인은 모르신다고
처음 수술할때 편평세포암이라고 들었었는데
몇칠전 다시 물어보니 상피세포암이라고..
ㅜㅜ
병원에서는 피부암엔 항암. 방사선이 큰 효과가 없다고 안해주시려고 해요.
지난번은 정형외과 교수님이 다른 교수님들케 방사선 해야한다고 적극적으로 말해주셔서
방사선 진행했고요.
피부과 교수님은 자기는 항암 방사선 잘 모르지만
큰 효과가 없고 잘못하면 지금 연세에 체력이 더 안좋아져서 위험해서 항암을 권하지 않는거다
그러네요.
그런데 아빠는 팔에 암세포가 퍼져있는거면
항암 해야 하는거 아니냐구
암세포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거냐구
본인은 항암 하고싶다고
그러시는데
피부암인데 항암 진행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항암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떤 피부암. 피부암이 어떤 형태일때 항암을 하는건가요?
아빠는 팔뚝에 5미리 되는 물집같은게 보여서
조직검사를 하면 이게 종양이더라구요
14일에 종양외과랑 방사선 진료가 있는데
그때 가서 머든 해달라고 하는거 맞는건지
아니면 교수 의견을 따르는게 맞는건지
종양외과 교수님은 항암을 안해주시려고 하거든요.
안해주시는데에는 이유가 있겠거니 하는데
아빠는 교수가 자기를 치료안해주려고 한다 생각하세요 ㅠㅠ
자식입장에서 어찌 해야할까요?
아참 저희 아빠는 현재 정정하세요
혼자버스타고 서울가서 진료보고 내려오실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