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안가고 집에서 돌보신분계신가요?

미영l대장암보
2023.12.03 23:30 | 조회 1.7k

저희엄만 너무나 오랫동안 아프셨기에 계속집에서 케어하다가 얼마전 항암부작용으로 황달오고나서 관삽입술받으시고 계속 호스로패내고계시는데 ...병원에 계시는게 너무힘들어하셔서 집으로 모시고왔는데 저흰 간병인도안써보고 직접 케어한거라 엄마도 다른손길을거부하시기도하그...이제 교수님도 길어야2주라고 진통제먹고 버티시는것뿐이라고 ..식사못하신지 한달이되어가니 거의미라처럼마르시고 11월3일까진 저랑진짜맛있는것도마니드시다가 갑자기 황달오면서 급격히안좋아지시더니 ...어떻게 이렇게안좋아지는지....식사를아예못하시니 집에와서해드릴수있는게 진통제시간맞춰드리고 아픈데 만져드리는것뿐인데 너무고통스러워하시네요...혹시 마지막 집에서 함께해보신분계신가여? 호스피스라도 가서 수액이라도맞는게날까요? ㅠ저희가사는곳엔 호스피스가딱2곳인데 천안의료원도 이화요양병원도 자리가차서 4인실뿐이라는데 다들선망이런게 심하시다고하더라구요..저희엄만아직그런건없고 정신도멀쩡하시고 갑자기아플때만 몸부림 조금치시는정돈데 어떻게하는게맞을까요?ㅠ12년 엄마가뇌졸증,대동맥박리수술,대장암...너무마니힘드셨던순간들이많아서 전이대로집에서가시길 늘바라는데 또 암것도못드시고 진통제만드시고 이러는게속상해 호스피스병원가서 수액이라도맞춰야하나 계속고민이되요..하루하루 아프고 고통만있는우리엄마에게 어떤게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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