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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어야지요...😂
올해로써 입사한지 20주년..
입사 후 동기들끼리 개별로 연락은 하고 지냈지만, 이렇게 다 같이 만난 적은 없었는데, 저 아프단 소식을 듣고 다들 전국 곳곳에서 내려와줬네요.
다들 췌장암이 주는 무게감 때문에 섣불리 저에게 연락도 못 하고, 걱정만 한 가득이었나봐요.
하여 식당에서 보자마자 제가 먼저 한 마디 했어요.
“왜!! 휠체어 끌고 들어올지 알았어??”
그나저나 다들 직접 만나 제 상태를 보더니, 안심이라며..화기애애하게 옛이야기 삼매경으로 웃음꽃 피는 저녁시간을 보냈답니다.
맛 있는 육전과 커피까지...풀코스로..
제 지갑을 절대 못 열게 하는데...아이 좋아라😂😂
끝나고 헤어지는데 선물까지 안겨주네요.
아만자라...선물은 “모자”ㅋㅋㅋㅋ
뷔 기달려라잉~ 커플모자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