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퇴원 결정 도와주세요

아빠힘내자l전립보
2023.12.02 19:53 | 조회 953

전립선암으로 인한 페와 간 전이, 뼈 전이로

여러 치료를 거치면서 마지막 항암 카바지 3번까지 하셨는데

4회차를 앞두고 고열로 응급실 입원 후 검사를 통해

척수 전이라는 걸 듣고 결국 모든 치료는 중단한 상태에요.

아빠 체력도 안될뿐더러 척수 전이는 예후가 좋지 않다고 평균 10주 정도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퇴원 후 호스피스 생각했지만

아빠 체력 말곤 정신도 온전하시고 마음이 많이 무너져있는 상태라 일단 호스피스보다는 요양병원에서 체력 좀 키워보자고 설득해서 퇴원을 하려고 했는데요. 집에 다시 못갈거 같으셨는지 집에 들렀다 가고 싶다셔서 며칠 쉬다 갈려고 내일 병원 퇴원 예정이었는데 어제부터 다시 열이 나고 있어요.

병원에 있으니 항생제도 맞고 해열제도 맞고 그나마 케어가 되지만 집으로 가면 이런 케어가 어려워서 퇴원도 미루고 있는데 병원에선 담주중으로 퇴원을 얘기할 거 같은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퇴원 후 바로 요양병원으로 전원하면 2차 병원이라 기본 처치는 가능하지만

꼭 집에 들르고 싶다셔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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