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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초에 직장암 수술하고(항암.방사선은 하지않았어요.) 항생제로 생기는 장염때문에 항생제 3주복용하고 그후 5월22일부터 혈변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변기 물에 붉게 배어나올정도이고 찐득한 변상태였고
직장내시경 해보니 수술부위에 상처가 있고 육아종이라고 울퉁불퉁한곳이 있어서 7월에 전기소작했는데
전혀 변동없이 계속 붉게 배어나올 정도로 혈변이 계속됬고
한달뒤 8월부터 지금까지는 변기에 빨갛게 배어나오지는 않지만 변의 반쪽은 피색깔, 반대쪽은 변색깔 이렇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빈혈수치는 검사할때마다 거의 비슷비슷, 정상범위를 크게 벗어나지않는 최소수치정도 나옵니다.
수술은 삼성병원 김@철 쌤한테 했는데, 계속 별거 아니란 식으로 얘기하네요.
10월에 6개월 검진하고 진료 볼때도 그렇고
내년 4월 정기검진때는 나아있을까요? 하고 물어봐도
알수없다는 무책임한 말뿐..
하루에도 수없이 변을 확인하는 환자입장에서는 언제 나아질지 알수없는 이런 상황에 예민해지고 너무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술후 지금까지 식사도 두부.계란.생선 종류를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혈변때문에요 ㅜㅜ
나름 이것 저것 다 조심해봐도 소용이 없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