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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아빠 미치도록 그리워서 동행 카페 찾아왔어요 아빠 얘기를 나눌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아빠 돌아가시고 발인하고 몇일밤을 못자고 겨우 잠든날 몸이 피곤해서인지 가위 눌렸어요
가위 눌리는게 너무 무서워서 무서워무서워 되뇌이먀 눈을 살짝 떴는데 아빠가 거실에서 고개를 파묻고 앉아있었어요 가위 눌린게 무서워서 두눈 질끈 감았다가 아차 아빠인데 우리아빠인데 뭐가 무서워하고 다시 눈을 뜨니 아빠가 안보여서 울며불며 아빠 찾아다니다 그대로 가위가 풀려서 꿈에사 깨버리고
49재 끝날때쯤 아빠가 꿈에서 덩실덩실 춤을추먀 젊음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그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도 같이 웃었던..
그후로는 꿈에 와주지 않으시네요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아직도 아빠를 영원히 볼수없다는게 믿기질않는데 너무 힘이들어요
또 무서운건 아빠가 꿈에 또 와주셨을때 무뚝뚝한 딸이라 사랑한다는말을 못할까봐 보고싶다 그립다 또 말을 못할까봐 자기전에 한번씩 다짐하고 자요 아빠 보면 꼭 안아드리자고 또 멍청하게 굴지말자고
이 그리움이 끝나긴 하는건지 살아생전 못해드린것만 생각나고 하다못해 아프셨을때라도 죽을만큼 효도할걸 후회만 남아요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