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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평안한 삶속에서 오고싶지 않은 곳입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치료잘받고 회복하며
잘지냈는데
아버지께서 3개월 추적검사 중 오늘 간에서 지난 8월엔
안보이던게 1.5cm크기 가량 보인다네요....
사실 3개월동안 아버지는 너무 잘드시고 몸무게도 다시 회복되시고 눈에띄는 컨디션저하도 없어서
진짜 마음 편히 진료실에 들어갔거든요...
또다시 심장이 멎는것같은기분
다들 점심뭐먹을지 얘기중에
진료보고 나와서는
아빠도 엄마도 저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네요..
위암이 간전이가 많아될수있다는 말과 만약 전이라면
약물치료를 하자는 말에
아버지가 느꼇을 실망감과 두려움이 간접적으로
느껴져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