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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저의 아버지는 얼마전까지만해도 병원에서 생활이 가능하다가 약 2~3주전부터 급격히 악화가 되었습니다.
항암도 50번 이상 할 정도로,, 그것도 혼자서 항암 받으러 가시는분이셨는데요..
이번주부터 기저귀를 착용하고 울면서 고통을 호소하시고,
진정제를 투여해도 고통이 잘 잡히지 않는거 같아요.
현재 의식은 있으나, 대화는 안되고, 식사 물도 못드시고 너무 큰 고통에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옆에서 보기도 너무 힘드네요.
의사는 2주 정도 예상하시고요..
사실 처음부터 고통을 조절하기 위해 부산 ㅅㅁ병원에 입원했고, 아버지께 호스피스 말씀드리기 어려워
ㅅㅁ병원은 7층은 호스피스 8층은 호스피스와 유사하지만 영양제가 더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요.
삶의 존엄성, 2주의 시간이 뭐가 그리 중요할지
환자가 너무 고통스럽다면 영양제도 중단하고 호스피스처럼 통증만 관리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ㅅㅁ병원 8층에 입원하신 보호자분이 있다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