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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지난 주 수요일에 동네항문외과에서 직장암 판정 받으셨습니다. 이제는 하루빨리 치료를 하고 싶은데요...
복부ct, 폐ct는 찍었는데 mri는 당장은 어렵고 12월 4일에 찍고 13일에 교수님 진료 보자고 그래서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너무 늦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ㅜㅠ 조직검사상으론 3b라.. 그래서 타병원에서 mri를 찍고 교수님 뵙는 게 낫지 않나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수술할 교수님께서 오더한 대로 찍는게 더 나을 수 있다고도 들어서 너무 고민됩니다.
가족들은 그냥 기다려서 찍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하는데...현재 가족들은 2기 정도 되는 줄 알아요. 물론 저도 다시 판독하면..2기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고...
분위기 안 좋아질까, 혹시 그 사이에 우울해지셔서 조금이라도 안 좋아질까봐 말은 안 했어요ㅠㅠ
다들 치료방향을 정하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11월 15일에 직장암 의심소견 받고 12월 13일에 치료방향 결정하는 거면 너무 늦지는 않을까요?
동행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