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경과가 좋았다가 항암 중단하신 분들 계신가요?

오뉘
2023.11.23 14:35 | 조회 848

엄마 자궁 내막암->폐암으로 전이돼서 3년째 항암하고 계시는데요

항암치료가 잘 들어서 의사도 기적이라 할만큼 암이 거의 없어졌었어요

그랬다거 다시 보이기 시작해서 렌비마 드시면서 주사치료 병행했었습니다

근데 이번 검사 결과 들으러 갔더니

폐에 붙어있던 커다란 암세포는 제거되었는데 작은 암들이 여러군데 있어서 방사선으로 다 없앨수도 없고

주변조직을 다치게 할수도 있어서 그냥 두나 치료하나 실익이 크지 않을거라고 했다 합니다.

체력회복하고 상황보고 3차치료 받아보거나 하자고,,,,

그래서 방사선도 안하시고 많이 좌절하신 상태예요

치료도 원치 않고 편안히 마감 하고 싶다고 하시고…

엄마 없으면 전 진짜 못사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지옥같고 꿈같습니다.

혹시 이렇게 안좋아져서 치료 다 중단하셨다가 좀 나아지시고 다시 치료받으신 환우분들 계신가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