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치골 엉치 등 근처 뼈전이가 있습니다.
원발크기가 큰 편이구요
척추와 엉치쪽 뼈전이로 인한 통증으로 인해
일단은 통증을 잡자고 하여서 방사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자궁주위를 다 쏘는거라 광범위하기는 하지만 방사선량은 작게 쏠거라고 들었구요.
어제 처음으로 방사선을 치료하고 오셨는데
3시간뒤쯤 골반과 자궁이 빠지는 통증이 너무 심하게 오셔서
표정이 일그러지시고 계속 허리를 피지 못하시더라구요 통증때문에
마약성패치를 붙이고 있었는데 마침 교체하는날이라 교체했는데도
통증이 안잡혀서 타진을 드셨고 한 5시간정도 후 통증이 좀 가라앉아서 주무셨다고
계속 이런식이면 난 방사선 못하겠다고 하세요.
여태 살아오며
통증에 둔하신 분이었는지 참을성이 좋으셨던건지...
너무 아프다하며 엄살한번 피우신 적 없으신분인데
어제는 정말 너무 아팠다고 하시는데 그럼 그만해 라고 할 수 도 없는노릇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동행에서 검색해보니 같은암종에 같은통증으로 글을 쓰신분이 계셔서 보니
좌욕하면 통증이 조금 가라앉는다고 봐서 오늘한번해보시라고 하려구요.
1. 좌욕을 찬물로 하는건지 뜨끈한물로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2. 보습을 잘 해야된다고 하여서 제로이드리치크림바르고 바세린 위에 덧바르라고 말씀드렸는데
조사부위만 바르면 되나요?
3. 혹시 방사선통증이 있으셨던분들 방사선 끝날때까지 이렇게 힘드셨나요?
일단 저희는 22회계획입니다.
4. 몸이 차가워진다고 하여서 반신욕을 자주 하시라고 했는데 반신욕괜찮겠죠?
5. 혹시 이외에 따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