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사랑하는 우리 엄마 보고싶어요...

오드리l난보
2023.11.20 17:25 | 조회 784

2019년 겨울..난소암 4기라는 판정에 엄마랑 부둥껴 안고 엉엉 울었었는데

벌써 4년전이네요...

항암만 몇번을 했는지...돌아가신지는 벌써 10개월이 지나갔네요..

아직도 동네다니며 보이는 아주머니들, 할머니들을 보면 우리엄마 뒷모습같은데..

좋아지다가도 재발하고 계속 그런 생활의 연속이다가 3년차에 더이상 못버티겠다는 말씀을 하더니

그렇게 가셨네요...

아픈신 사황에서도 손주들을 너무 사랑하셨고, 가족들을 끔찍히 아끼셨는데...

그래서 더 생각이 나고 보고 싶네요...

아들밖에 없는집이라 며느리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잘 해야 겠죠..

너무 보고 싶어요..하루는 너무 짧고 한달만 내곁에 있다 가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곳에서는 평안하길 바래요...

두서없이 넋두리 하는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 글을 보는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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