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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누파님께서 오늘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여누파님은
누구보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으셨고 연우가 수능 볼때 까지만이라도 살기를 간절히 원했던분,
지난 2년 반 동안 투병하시며 여러불합리한 과정및 안좋은 결과에도 그 누구도 원망 안하셨던 정말 착하고 멋지신분,
조금 어린 저에게 한번도 하대를 하시지 않고 늘 극존칭으로 최고의 존대를 해주셨던분 이었습니다.
슬픈 소식을 전해 죄송하지만 여누파님 가시는 길에 많은분들께서 같이 배웅 해주시길 바랍니다.
승현형님 하늘 나라에선 평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