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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위암 4기 진단 받으시고
바로 다음주에 분서대로 진료 예약을 한 상태인데요
갑자기 간쪽 복통이 심해서(한시간 정도 참으셨나봐요)
방금 엄마가 안되겠다고 아빠 모시고 응급실에 간다고 연락이 오셨네요
분서대 응급실이 사람이 많고 대기가 많아 힘들다는 얘기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저도 그쪽으로 가고있는데 더 나은 대안이나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두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까운 다른 응급실이 나을지 ㅠ
아니면 진료 받을 병원으로 가는게 맞는지ㅜㅜ...
뭐든 준비할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다가오니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