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먹지를 못하는데 입원은 오래 안 시켜준대고...

소중한내아빠I위보
2023.11.16 17:32 | 조회 1.3k

아빠가 더이상 맞는 항암제가 없어서 (3번째약 이리노테칸 1회 후 계속 복수가 차서 의사가 옵디보도 의미 없을거라며 포기 ㅜㅜ) 가정호스피스를 하고 있는데

못 먹은지 1개월 정도 되니 몸무게는 42키로밖에 안나가고..

물 삼키는 것도 힘들어 해서 기력도 없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난청이 왔는지 소리도 잘 못듣고 해서

호스피스 간호사님 통해서 일단 입원을 했어요.

근데 병동 간호사가 오늘 전화가 와서

섬망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끔 있는 통증도 진통제 소량이면 잡히는 상태인데 영양제만 투여하기 위해서는 대학병원에 계속 입원이 어렵다... 요양병원으로 가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아빠도 저희 가족들도 요양병원을 보내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ㅜㅜ

일주일 정도만 병원에 입원했다가

가정호스피스로 전환해서

가족들이 케모포트 이용방법 좀 배워서

집에서 영양제나 수액을 계속적으로 놓고 이렇게 할 수 있는건가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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