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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간 카페에서 많은 정보들로 위로와 도움을 받아오다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방에서 점액성난소암 수술과 항암을 마치고
8개월만에 재발하여 올해초 국립암센터에서 수술 받은 후 항암중입니다
항암하면서도 헬스도 꾸준히 다니고 음식도 잘 챙겨먹었었는데,
벨로테칸으로 항암제를 바꾸면서 먹는게 너무 힘들어졌고 경련과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기가 일쑤였어요.
배가 아프니 먹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들어지고
그렇게 항암을 반복하다가
결국엔 장폐색이 왔습니다.
검사결과 암세포가 소장을 잡고있어 장폐색이 왔다고 하네요.
항암제를 바꾸어 암세포가 줄어들길 기대하자는데,
제가 궁금한것은
1. 암에 의한 장폐색이어도 걷기를 많이 하면 도움이 될지.
2. 얼마나 걸어야 할지.
3. 보통 어느정도 시일이 걸리셨는지.
경험하신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금 열흘째 콧줄을 끼고 있는 상태이며
허리가 아파 힘들지만 틈틈이 걷고있습니다.
매일매일 살이 빠지고있어 지금은 39키로가 되었네요..ㅠㅠ
어서 장폐색 극복하고 다시 살 찌우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