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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끊은지 20년이 넘었는데 흡연자들이 주로 걸리는, 잘 들어보지도 못한 하인두암에 걸리셨고 폐를 비롯한 여기저기에 많이 전이된 상태셔서 수술도 안된다고 하네요
첫 항암하신지 열흘 정도 됐는데 아예 드시지를 못하고 계속 누워만 계셔서 그런지 제대로 걷지를 못하세요
열흘 전에는 키 172에 52키로였는데 오늘 측정해보니 41키로로 더 줄었네요.. 평소에는 60키로 이상이셨는데..
61년생 아직 젊은 나이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70대 이상처럼 많이 마르고 늙으셨어요
의사선생님이 항암치료는 체력이 중요하다고 무조건 먹으라고 하는데 먹는게 많이 힘드신가봐요
억지로라도 먹으라고 화도 내는데 힘들다고만 하셔서 가족들도 많이 지치고..
가족들이 케어하는게 부족한거 같아서 요양병원에 최근에 입원하셨는데 다음 항암치료까지 잘 관리해주시겠죠?
참고로 도세탁셀이랑 시스플라틴으로 항암치료 시작했고 목에 있던 혹은 눈에 띄게 줄어들긴 했어요
연하곤란 있는 암 환자 살 찌우고 체력 키울 수 있는 방법 혹시 아시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 그리고 살이 빠지시면서 저혈압도 생기셨는데 저혈압에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