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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대장암에서부터 폐전이까지 약 10년간 수없는 항암, 수술, 방사선을 해왔는데 마지막 방사선에서 치료가 되기는 커녕 제 기능을 못하고 방사선 폐렴과 심한 숨가쁨, 기침에 시달려 현재는 흉수관까지 달고 있습니다. 최근 두달 사이에 급격이 악화되어 호흡기 없이는 불가능한 정도가 되어버렸어요.
현재 서울대에 입원하여 관 뚫고, 호흡기 치료를 하였으나 더 악화만 될뿐 호전되지않으니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2차병원이나 요양병원 또는 집을 가랍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교수왈 ”요양병원에 가면 영원히 못나옵니다.“ 라고 하는게 이게 무슨뜻인가요? 10년이나 봐온 교수가 환자 면전에 대고 그런말을 하다니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많은시간이 남지않은건 알고있습니다. 이럴경우 여명은 얼마나 될까요.. 무서워서 교수에게 지금껏 물어보지 못헀어요.
보호자 입장에서는 잦은 호흡곤란이 너무 불안해서 2차 병원을 가려했던건데 엄마는 집에 가고싶어하세요. 이럴경우 어디에 가는게 나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