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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위암4기에 스텐트 삽입,
여명6~12개월 선고 받고
첫 항암 시작하려고 입원했어요..
어제 카테터 삽입하고
식도부근에 무언가 보인다고 하여 오늘 상부내시경 검사 진행하고, 내일 pet ct 찍고 모레 항암시작한다고 합니다
스텐트 하고 난 뒤로
입맛도 없으시고 식사량이 줄 긴 했지만
아직까지 통증이나, 힘듦 없이
집에서 잘 계셨는데..
병원에 입원해서 각종 검사에
카테터 삽입 후 발열에 통증..
수혈한팩 받으시고..
병원 오기 싫어하시던 아버지를
여러모로 힘들게만 해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첫 항암 후 잘 버텨오던 상황이
한순간에 변해버릴까봐 그것도 겁이나네요..
어떤게 아버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