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버지 첫 항암 시작

최선을다하자l위보
2023.11.07 10:26 | 조회 430

아버지께서 위암4기에 스텐트 삽입,

여명6~12개월 선고 받고

첫 항암 시작하려고 입원했어요..

어제 카테터 삽입하고

식도부근에 무언가 보인다고 하여 오늘 상부내시경 검사 진행하고, 내일 pet ct 찍고 모레 항암시작한다고 합니다

스텐트 하고 난 뒤로

입맛도 없으시고 식사량이 줄 긴 했지만

아직까지 통증이나, 힘듦 없이

집에서 잘 계셨는데..

병원에 입원해서 각종 검사에

카테터 삽입 후 발열에 통증..

수혈한팩 받으시고..

병원 오기 싫어하시던 아버지를

여러모로 힘들게만 해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첫 항암 후 잘 버텨오던 상황이

한순간에 변해버릴까봐 그것도 겁이나네요..

어떤게 아버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일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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