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영동 천태산에 다녀왔습니다. ( 정말 아름답고 익싸이팅한 산이었습니다.~~ )

똘이아빠l직본담보
2023.10.31 20:13 | 조회 498

<천태산>

천태산은 충북 영동과 충남 금산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고 높이는 714.7m라고 합니다. 천태산은 ‘충북의 설악’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는데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들이 조화를 이뤄 빚어낸 경치가 하도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천태산은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 라고 합니다. 천태산은 A,B,C,D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A코스의 75m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천태산의 입구에서 가을 단풍길을 따라 20여 분 가다보면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3단폭포)의 빼어난 절경을 맛볼 수 있으며,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300 여년 동안이나 이 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수 있다고도 합니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때 대각국사가 국창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천태산을 올라가 보시겠습니다.

천태산 진입로입니다.

밑에서 올려다 본 천테산 모습입니다.

천태산 주차장입니다. 엄청 넓은 주차장에 차가 몇대 없습니다. 좋아요~

차를 세우고 등산 안내도를 잘 살펴 봅니다.

천태산에는 4개의 등산로 A,B,C,D가 있는데 현재 B코스는 페쇄 되었고 A코스는 짧은 대신에 경사가 급하고 곳곳에 밧줄잡고 올라야 하는 암릉구간이 대여섯군데가 있습니다. D코스는 가장 긴 대신에 경사가 완만하다고 합니다. 저는 A코스로 올라갔다가 D코스로 내려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출발~

한쪽에는 계곡 다른한쪽에는 단풍이 있어 정말 아름다운길입니다.

'충북의 설악 천태산 계곡' 이라는 표지석이 있고 장승이 서 있습니다.

계속 가봅니다~

정말 충북의 설악이라는 명성이 맞는거 같아요. 계곡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바위가 삼신 할멈 바위라고 합니다.

난임이신분들은 한번쯤 와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천태산 3단폭포(용추폭포)에 도착했습니다..

계속 또 가요~

이제 영국사에 도착했습니다.

와~~~명산은 명산인가 봅니다. 전국 산악회에 꼬리표가 정말 많아요. 제가 본것중엔 제일 많은거 같아요.

영국사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영국사의 시그니처 1300년된 은행나무입니다.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푸릇푸릇 하네요.

A코스는 영국사 경내를 들어 가지 않네요. 영국사는 이따가 내려오며 들리기로 하고 바로 등산로 입구를 향애 갑니다.

영국사 주차장 입니다. 여기까지 차 타고 올수 있지만 바로오면 삼단폭포나 은행나무 등의 다른 볼거리를 지나쳐야 해서 천태산 주차장에 세우고 오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A코스 입구입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무난합니다.

첫번째 로프 구간입니다. 여기는 쉬운 구간이지만 나중에 구간들은 차원이 다릅니다 ㅜㅜ

힘드네요....

편한 구간이 나왔지만 아주 잠깐이었습니다.

두번째의 로프 구간입니다.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것 같아요.

첫번째 조망포인트 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또 올라갑니다.

세번째 로프 구간입니다. 여기서부턴 많이 조심하여야 할것 같아요

로프 구간을 올라서면 꼭 조망이 터지네요. 로프 올라갈때마다 상을 받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

네번쨰 로프 구간입니다. 이번엔 길어요~~~

또 보상이 주어집니다. ㅎㅎ

귀여운 강아지 모습을 한 바위 입니다.

이제 75m짜리 수직에 가까운 암벽에 도착했습니다.

옆쪽으로 안전한 우회로도 있습니다.

올라오면 또 이런 보상이 주어집니다 ㅎㅎ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면 계속 이런뷰가 나와요.

너무 아름다워서 자꾸 뒤를 돌아 보게 됩니다. ㅎㅎ

다섯번째 로프 구간입니다. 75m짜리 구간에 비하면 여기는 애교였습니다.

이제 정상이 200m 남았다고 합니다.

다와가요~

드디어 천태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천태산은 정상에서 조망 뷰가 없습니다. ㅜㅜ

천태산 정상에서도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 합니다.

모든 동행분들 특히 4기환우분들께서도 꼭 쾌유하실수 있기를 기도 드렸고요.

내려올때 사진은 잘 안찍는 편인데 천태산D코스도 올라갔던 A코스 못지 않게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수 없었습니다.

D코스 하산뷰 원~

D코스 하산뷰 투~

D코스 하산뷰 쓰리~

D코스 하산뷰 포~

요건 파노라마 모드~

내려와서 둘러본 영국사 경내모습입니다.

오늘도 바깥외출이 힘드시거나

병원에계신 울 동행 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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