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
천태산은 충북 영동과 충남 금산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고 높이는 714.7m라고 합니다. 천태산은 ‘충북의 설악’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는데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들이 조화를 이뤄 빚어낸 경치가 하도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천태산은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 라고 합니다. 천태산은 A,B,C,D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A코스의 75m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천태산의 입구에서 가을 단풍길을 따라 20여 분 가다보면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3단폭포)의 빼어난 절경을 맛볼 수 있으며,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300 여년 동안이나 이 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수 있다고도 합니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때 대각국사가 국창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천태산을 올라가 보시겠습니다.
천태산에는 4개의 등산로 A,B,C,D가 있는데 현재 B코스는 페쇄 되었고 A코스는 짧은 대신에 경사가 급하고 곳곳에 밧줄잡고 올라야 하는 암릉구간이 대여섯군데가 있습니다. D코스는 가장 긴 대신에 경사가 완만하다고 합니다. 저는 A코스로 올라갔다가 D코스로 내려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려올때 사진은 잘 안찍는 편인데 천태산D코스도 올라갔던 A코스 못지 않게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바깥외출이 힘드시거나
병원에계신 울 동행 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