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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방암환우입니다.
삼중양성 (호르몬양성 허투양성) 이고요,
mri상.. 크기가 5cm정도 되어
선항암6회예정이고 3회후 검사결과가 좋으면
운좋게 수술하게될수도 있대요.
어제 입원해서 하루 띵까띵까놀고
오늘 아침첫수술로 케모포트심었는데
생각보다 마취는 좀 아팠긴했지만 참을만했는데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오열을 했답니다^^;
수술하고 엑스레이 한장 찍고 병실올라와서 또 오열ㅋ
한바탕울고 점심까지 모래주머니 올리고 쉬다가
점심먹구 항암 시작했는데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아마 첫 항암이라 그런것일지?
아직 큰 증상도없지만 부작용이 너무 걱정되요..
탈모가 시작되면 뭔가 더 느껴지려나...
아직도 꿈같고 그래요ㅠ.ㅠ
내일 퇴원해서 아이랑 시간도 보내고싶은데
체력이 될지 모르겠어요~
놀이터에서 30분은 놀아줄수있었음좋겠는데..
어떤 병이든 이겨낼수 있을테니
힘내시구요!!!같이 화이팅해요!!
근데.
케모포트 아예 안아프시다는분들 짱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