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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입원해서 항암 시작하기로 했는데 간수치가 높아서 한주 미루고 오늘 입원해서 첫 항암 시작했어요.
12차 항암 중에 첫 항암인데 힘들거 같아 케모포트 시술 요청해서 케모포트 하고 지금 첫 항암 시작했어요.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큰 부작용 없이 지나가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37살 나이에 갑작스레 암환자가 됐지만 집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기다리는 10살 8살 아이들 위해서 열심히 힘내야죠^^
아이들 앞에서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병마와 열심히 싸우고 계시는 환우님들 보호자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