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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식도암 4기 뼈전이세요
현재 1년째이시고
항암치료 6개월 후 표적치료, 방사선치료 받으시던 중
한달전 심낭염으로 극심한 가슴통증과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119불러 응급실가셨었고..
심낭염 치료약인 소염제를 처방받아 드셨는데
그때부터 열흘정도 속이 안좋아서 거의 못드시고
살이 완전 해골처럼 확 빠지셨어요
소염제를 끊으니 다시 식사는 가능해지셨는데
그래도 식사양도 확 늘지 않네요..
조금 드시면 꾸벅 졸고.. 조금 드시고 또 멍하고 졸고 계세요
이번에 병원에서 항암치료 다시 진행하는걸 권하셨는데너무 체력이 버겁다고 아버지가 미루자하셨고..3갤은 표적치료 하기로 했어요
분명 항암치료 끝난 후에는 암사이즈가 엄청 작게 줄었다고 하셨는데..
갈수록 몸무게는 줄어가고..
잘 걷지도 못하시고..
혼자 씻지도 못하시고..
계속 살이 빠져가면 오래사시긴 힘들까요..
또 이번에 병원에서 위내시경 하자고하셨는데
혹시 위전이라 그런걸까요?ㅠㅠ
겁나고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