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여유가 생겨 사연올려봅니다
읽어보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처음시작은 코로나땜시로 부인과 검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생각난김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전에 전 자궁밖으로 혹처럼 근종이 있다고 해서 6개월에 한번 검진을 받고 있었습니다
병원안간 사이 그 근종사이즈가 말도 못하게 커졌고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는 자궁젤제술까지 같이 하는게 좋다고 하여 제 나이가 아직 40중반이라 자궁만은 지키고싶은마음에 하이프라는 시술로 근종 사이즈를 줄여 괴사시킬수있다고 하여 잘 한다는 병원을 찾아 병원장진료하에 줄일수 있다며 하이프시술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시기가 작년 2월에 시작했습니다
한번하고서는 사이즈가 줄었다며 더 줄이기 위해 총 4번의 하이프와 호르몬억제주사 6번을 맞으며 1년반이 지났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검진갈때마다 복부초음파도보고 내진도 했습니다 다 잘되고 있다고 .....
그러던중 7월초부터 분비물이 많아지고 가끔 피덩ㅈ어리도 나와서 7월 검진때 증상을 말씀드렸더니 초음파도보고 내진도 했습니다
하이프한게 괴사되면서 조직이 떨어져 분비믈로 나올수있다며 8월에 다시 한번보자구
그래서 한달은 증상이 있어도 미련하게 참았습니다
그럴수도 있다하니
8월25일 검진받는 날 자궁경부암검사 두종류도 하고 괜찮다는 정상 소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병원장 말은 하이프하던 근종이 조금 사이즈가 커졌다며 복강경로 그냥 제거 하자고 수술날짜잡자며 저를 복강경수술의사에게 넘겨주셨습니다
그분은처음보자마자 제 차트를 유심히보더니 초음파와 내진을 다시 해보자며 일단 하고나니 MRI찍어서 자세히 보자며 그 다음날 MRI를 보시고는 조직검사의뢰를 응급으로 보내보자며
암튼 그리고 나서 일주일후 검사결사 내막암같다며 상급병원으로 가라며 의뢰서를 써주셨습니다
그때는 제정신도 아니고 멍한상태로 서울대병원예약을 하고 교수님 처음 만난날 입원해서 검사하자며 어떨결에 검사날짜와 수술날짜까지 받고
입원해서 검사시작하면서 전 병원에서 가지고온 거 다시 판독하고 그러면서 경부암3기C 라며 수술날짜를 앞당겨 수술까지 받고 나온게 12일 걸렸습니다
일단 수술은 엄청잘됐다며 그런데 예방차원으로 방사선 28번에 주사5번을 처방받아 첫항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사연을 안 지인분들은 의료사고라며 전병원의사 고소하라고 하는데요
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납니다
매번 초음파도 보고 내진도하고 도대체 뭘본건지
초음파는 읽을수있는 의사인거지
일단 치료가 남은 상태라 차분한마음으로 생각하지말자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저 억울한거 맞나요
조금만 자세히 봤다면 림프절까지 전이되도록 그시간이 흐르도록 담당의사가 모르는게 말이 되는지요
억울한 마음담아 긴길 주저리 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