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옥살리+젤로다 항암2차 맞고 왔어요~ 이번엔 부작용이 적게왔어요

꽃마녀l직본
2023.09.20 09:24 | 조회 534

9월 19일 항암 2차 받으러 병원 다녀 왔어요.

1차때 구역감으로 너무 고생해서 긴장 상태로 병원을 갔더니 병원 가까이 가서부터 미식거리는 느낌이 났어요.

의사선생님 만나서 1차 항암후 불편했던거 다 말씀드렸지요.

1. 구역감으로 거의 일주일 고생.

2. 장루가 있는데도 설사와 잔변감으로 배가 기분나쁘게 아픔.

3. 손발 찬거 다으면 찌릿한 증세와 찬물 먹을때, 목아픔 그리고 음식 씹을때 아구 아픔.

그리고 동행에서 들은 패치랑 구역 구토 약등에 대해서 요청을 조심스레 말씀 드렸어요.

그래서 이번엔 아킨지오 약물 처방을 하나 더 받았고, 어제 항암2차 맞기전 한시간 전에 복용했어요.

패치는 이번엔 처방 안해주시더라구요 ==;;

주사 투여는 1시간 45분 정도 걸렸고, 예약 시간이 빨라서 의자에서 진행해봤어요.

근데 다음엔 침대로 하려구요==;; 의자에서 받아서 그런건지 팔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글고 주사액이 좌악 들어가는데 머리 뒤통수가 따끔거리고 응댕이 부분도 따끔거리면서

몸전체가 약간 간지러운 느낌을 아주 잠시 한1분 미만으로 느꼈어요.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 드릴까 하다가 괜찮아지길래 말았지요.

혹시 이런 증세 있으셨던분 있을까요?

1차때 너무 고생했는데, 달라진건 아킨지오 약한알인데 2차에는 정말 거의 컨디션 동일이네요.

몸은 약해졌을수도 있겠지만, 느껴지는 컨디션은 정말 내가 환잔가 싶을 정도로 괜찮아졌어요.

감사할 일이죠...

남은 차수도 잘 지나가길 바랄뿐이에요.

다른 동행님들도 치료 잘 받으시고, 새삶을 살기위한 준비 같이 힘내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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