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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오늘이 양력으로 소풍을가신지 1년2개월이 되셨어요...
정말로 건강하셨는데 2019년도에 하혈을 하시면서 자궁내막암 판정을받으시고서 초기에 발견이 되었지만...
악성으로 인해서 재발과 복수와 전이가 되면서 3년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소풍을 가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저희 엄마가 제 옆에만 있는것만 같고 보고싶어요...ㅜㅜ
사진도 많이 찍고 대화도 더많이 하고 좋은말도 더 많이 해드릴걸...이라는 후회만 계속하게되더라구요..
다행히도 엄마와 통화했던게 자동녹음이 되어서 가끔씩 듣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눈물이 막나고 더 보고싶더라구요ㅜㅜ
너무 일찍가셔서 더욱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주위에 모든사람들이 건강하셔서 오래 사실거라고 했는데.. 병원에서 마음에 준비 하라고 했을때 저는 꼭 좋아질거라고 기적이 생길거라고 믿었는데 기적이 생기지가 않더라구요..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가끔씩 엄마한테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구요ㅜㅜ
삶의 의욕이 없을때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엄마~~ 거기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잘지낼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엄마~ 정말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