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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해도 힘이 장사였던 울엄마,,
어딜 가든 안가든 항상 예쁘게 단장하고 있던 울엄마
목소리가 늘 우렁찼던 울엄마
지금은 온 피부가 늘어져서 근육은 1도 없고 살가죽만 남아
멍투성이에 거칠거칠 사포같은 피부..
야윈 얼굴.. 직장암 4
밥도 한숟갈 간신히 드시고 누워만 있으시네요
볼 때마다 넘 맘이 아픕니다
암진단 받았을때만 해도.. 불과 6개월 전인데
지금이랑 비교해봐도 너무 달라요ㅠ
항암을 안했으면 이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
몸이 원래 약하신 편이거든요
아까도 엄만 얼마못살것 같다면서
잘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막 그러고
자꾸 눈물나게 왜 그런말을 하는지
부둥켜울고 서로..
아직 50대 초반이신데.. 너무 불쌍하고
왜 이런 몹쓸병에 걸렸을까 진짜 ..
저와 같이 하루하루를 눈물로 사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아직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이리 슬픈데
나중엔 어떻게 버틸지...
암이라는거 이세상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