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18일차, 첫섬망

두부몽실l담보
2023.09.15 22:14 | 조회 1.1k

식사를 못하신지 5일째 이시고, 첫섬망이 왔어요ᩚ.

섬망도 기력이 있어야 오나보다 했었는데 예외는 없네요ᩚ. 엄마를 보러 갔는데 요양보호사님께서 엄마가 집에 간다며 침대를 일으켜 세워달라고 두번이나 그러셨다고 하시네요ᩚ. 이모를 보곤 언니집에 가자고 계속..

자기를 옮길사람 5명을 모아오라고 하세요ᩚ.

병원에서 나가면 다 얘기해준다고 ㅠㅠ

욕도 하시고.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우셨습니다.

가슴이 찢어진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고요ᩚ.

대변을 계속 못보시다가 이틀전부터 보셨고 지리는증상도 있으십니다.

섬망증세가 좀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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