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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폐암 흉강경 수술하고, 1기 판정을 2주전에 받았습니다
어머니 주변에서 요양병원 추천을 여러군데 받아서
수술 전에 숲속에 있는 요양병원, 집근처 요양병원, 신도시 요양병원을 방문 했습니다.
수술 받은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수술한 환자가 요양병원으로 가면
항생제 면역이 생겨서 오는 경우가 있다고 집에서 편히 지내라고 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퇴원할때 받은 마약성 진통제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실밥 뽑고 기수 판정 들은 날에 받은 진통제가 잘 안맞는지
엄청 기력이 없어 하셨고 어지럽고 구토가 나온다고 하시네요
그 이후로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봤는지 이번엔 암면역센터로 입원을 하시겠다고 하시네요
암면역센터가 어떤 곳인가 해서 알아보니 치료 내용이 암요양병원에서 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고
길게 입원을 못한다는 정도의 차이만 있어 보이더군요
암면역센터에 아는 간호사가 자기 병원으로 오라고 해서 가려는 것인데
그곳도 몇달씩 입원 가능하고 요양병원보다 비용도 적게 나온다고 해서 엄청 혹하신 상태입니다
치료 내용도 다를게 없어 보이는게, 고용량 비타민제, 산소치료, 고주파 온열치료 등등이더군요
집에서 한시간씩 걸리는 암면역센터를 가느니 집 근처 암요양병원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통증이 심한 상태라서 좀더 케어 받는 환경인 쪽이 나아 보이는데
어느 곳으로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