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4기 간,난소,복막전이 환자 남편입니다.

심바야놀자l대보
2023.09.10 16:23 | 조회 2.8k

이글을 쓰기전 모든 환우분들의 쾌유와 완치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부산에 거주하고있는 29세 대장암4기 환자의 남편입니다.

불과 얼마전 모친을 뇌종양(교모세포종)으로 모신뒤 얼마되지않아 이런일이 있어 막막한심정입니다.

2023년 8월 18일 첫출산의 기쁨도잠시 응급제왕절개를 하다 난소에서 암이의심된다하였고

23일 Adenocarcinoma 암세포로 판정되었습니다.

26일 난소암의심으로 산후조리원도 취소한채

부산개금에 위치한 인제대백병원(이하 백병원)을 내원하였고

CT,PETCT,채혈,대장내시경등 진료를통해

9월3일 최종 대장암4기 판정을받았습니다.

백병원 외과진료에서 대장암이 원발이며 난소,복막에 전이 간에 국소적으로 암의심을 이야기하셨고 9월27일 하이펙수술(ㅇㅁㅅ교수)을 권유하였습니다.

9월8일 강남세브란스(ㄱㅇㄹ교수) 외래진료를 받았고 복막에는 3~4군데 발견,난소전이, 간은 100%확정짓기는 어렵다며 MRI 당일추가진료를 말씀하셔서 본상황입니다.

세브란스 교수님께서는 수술(9.25)후 항암을 권유하셨으나 혼자서 판단하기어렵고 다른교수들의 수술일정도 파악해보아야하기때문에 또는 항암이 선행되야할지 컨퍼런스후 20일경 최종적으로 선함암일지(선항암일시 11월수술) 선수술일지 말씀해주시기로 하셨어요..

●하이펙수술후 경험해보신 환우분 또는 보호자분들의 진심어린 노하우또는 사례 공유부탁드립니다

●25일 수술일정이 잡히면 베스트이겠지만 불가능시 선항암후 11월 세브란스가 맞을지 백병원 9월27일 선수술이맞을지 ...

●기타 여러 조언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연이어 마주한 암의 충격과 젊은 아내와 30일도 안된 자녀를 앞두니 솔직한 마음으로 절망스럽지만 저마저 무너지면 안되겠다싶어 긍정적으로 극복해보려 이겨내보려합니다.

조그만한 경험치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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