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와 요양병원 암 요양병원 중 고민(조언부탁)

힐링l위보
2023.09.08 15:45 | 조회 908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위암4기(전이암) 인데 현재 항암치료는 하고 있지 않은 상태예요..

집에서 지금 하루 1번 1시간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오시고, 간병을 하는 자녀들은 모두 직장에 다니는 터라

아버지가 저녁시간 제외하곤 혼자 계시고 있어요.

아침을 형제들이 챙겨드리면, 점심은 요양보호사가 저녁은 형제들이 이런식으로 현재 생활하고 있는데,,

문제는 아버지가 기력이 너무 없으셔서 음식의 거의 80%는 토하시고 계세요.

그러다보니 너무 마르셔서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치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체력이 너무 없어 요양병원에서 주사 등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어떤 병원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얌 요양병원과 + 간병인이 있을 경우 저희가 실비도 없어서 비용이 너무 나가더라고요.

또 암 요양병원의 비싼 치료비 만큼 저희 아버지에게 의미가 있는지도 감이 잘 오지 않아서요.

좋은 음식도 드시지 못하시고, 암요양병원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전혀 같이 하지 못하실 기력상태입니다.

걷는것도 혼자 겨우겨우 걸으시는데 부축이 필요한 불안한 상태이구요.. 대소변 혼자 하셨는데 며칠전부터 혼자 조절을 못하셔서 기저귀까지 하신 상태예요..

그래서 간병인이 있고 영양주사, 비타민 주사 등 나름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싶은데

요양병원 몇군데를 알아봤지만 고용량 비타민 주사치료는 없는 경우가 많고 영양수액만 놔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지금 저희 아버지라면 어떤 병원이 맞을까요?

1. 암요양병원 + 간병인

2. 요양병원(6대1의 간병인 지원됨)

3. 호스피스

비용도 무시못하기도 하고,,, 비용보다 아버지가 더 중요해서 마련할 순 있지만 셋중 어떤 장점이 있을지 감이 오지 않아서요. 공동간병인이 기본적으로 있는 요양병원이 비용적인 면에서는 저렴하지만 비타민 주사도 제한적으로 된다고 하고 면회도 자유롭지 않아 걱정이됩니다.

암요양병원의 경우 시설은 좋지만 저희 아버지의 경우 그 시설의 반의 반도 이용 못할테고, 간병인이 없고 사설 간병인

을 붙여야 하는데 비용도 어마무시할꺼고..

호스피스는 카페를 검색하면서 의외로 요양병원보다 좋다고 들었는데, 그냥 연명이 아니라 영양주사나 비타민 치료가 가능한지 무언가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경험이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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