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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전절제술 당시
문합부 누출로 고생하느라
1주만에 퇴원할 줄 알았다가
꼬박 4주 입원했었죠.
퇴원 후 아기 이유식 먹이듯
살얼음판 같던 한 끼 한 끼...
그래도 이제는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네요.
최근에는 언제나 소화 잘 되고 불편함 없고 탈없는 콩국수를 자주 해줬어요.
유기농 콩을 직접 불리고 삶고 식혀
생캐슈넛 몇알 넣고 곱게 갈아
우리밀 통밀국수에 붓고
난각번호 1번 찐계란을 반쪽 얹고
유기농 오이 채쳐서 얹고
그 위에 통깨 좀 뿌려주면 끝~!
사진 한번 찍어 올리자 생각하고는
차리면 바로 불러 먹인다고 늘 까먹었네요.
어제 저녁엔 모처럼 유기농 토마토 스파게티였네요.
면은 통밀 스파게티면을 푹 삶아 부드럽게 했어요.
양송이도 양파도 유기농, 정성껏 요리했어요.
저 양을 한젓가락 남기고 다 먹어주어 고마웠습니다.
다다음주 외래에 CT검사 혈액 검사 있는데
무사히 잘 통과되기를 기도합니다.